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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Buchanan - The Messiah Will Come Again 가사/해석Blues/1970's 2020. 12. 25. 21:55반응형
Just a smile, just a glance
The Prince of Darkness
He just walked past
단지 미소만 머금은 채 한번 훑어보고
어둠의 왕자는 지나가 버렸다
There's been a lot of people
And they've had a lot to say
But this time, I'm gonna tell it my way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마다 할 말은 많겠지만
이번에는 내 방식대로 이야기해볼 것이다
There was a town,
There was a strange little town, they called "The World"
It was a lonely, lonely little town
'Til one day a stranger appeared
'세상'이라고 불리던 작고 이상한 마을이 있었다
고독하고 하찮은 마을이었다
이방인이 나타나기 전까진 말이다
And their hearts rejoiced
and the sad little town was happy again
그가 나타나자 사람들은 크게 기뻐했고
비참했던 마을은 다시 행복을 되찾았다
But there were some that doubted, they disbelieved
so they mocked him
하지만 의심을 품으며 불신하는 자들도 있었고
그들은 그를 무시하며 조롱했다
And that stranger, he went away
Now the sad little town that was sad yesterday
It's a lot sadder today
그러자 이방인은 저 멀리 떠나버렸다
하찮고 고독했던 마을은 예전보다 더욱 비참해졌다
I walked in a lot of places I never should've been
But I know that the Messiah, he will come again
나는 결코 가서는 안될 곳들을 많이 다녀봤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메시아(구원자)께서 재림하실 것을
- The Messiah Will Come Again은 Roy Buchanan에 의하여 쓰였습니다.
- 1972년에 쓰였으며 같은 해 그의 정규 앨범은 Roy Buchanan에 수록되었습니다.
- 개신교 목사를 아버지로 둔 그가 종교에 대한 생각을 이 곡 가사에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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